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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영하 40도 시베리아? 벤츠도 못해” 현대차 ‘개발 심장’ 가보니
지난 27일 경기 화성시 현대차·기아 남양기술연구소 상용환경풍동실에서 차량이 공기역학에 맞게 디자인됐는지 확인하는 유동 가시화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. 사진 현대차그룹 “이곳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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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영하 40도~영상 60도 혹한의 날씨 구현, 벤츠도 이런 시설 없어”
지난달 27일 현대차·기아 남양기술연구소 상용환경풍동실에서 차량이 공기역학에 맞게 디자인됐는지 확인하는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. [사진 현대차그룹] “이곳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내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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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아-쿠팡, GM-월마트 돈독해진 이유…맞춤형 전기차·로봇 개발 맞손
친환경 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한 완성차업계와 물류기업의 ‘목적 기반 모빌리티’(PBV) 개발 협력 관계가 돈독해지고 있다. 세계 각국의 탄소 중립 기조에 맞춰 디젤 화물차 대신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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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죽재킷 정의선 "갈 길 멀다"…현대차가 먹거리로 찍은 SDV·수소 [CES 2024]
음식물 쓰레기를 이용해 생산한 수소로 달리고, 인공지능(AI)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며 스마트폰처럼 업데이트할 수 있는 자동차.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 생활 전반을 바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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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차의 힘, 엔진에 달린게 아니다?…CES가 알려준 키포인트 [팩플]
지난 12일 막 내린 세계 최대 IT·가전 쇼 CES2024의 핵심은 ‘모든 산업의 인공지능(AI) 융합’이었다. 이른바 'AI+' 시대다. CES2024에서 주목받은 모빌리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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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달간 30만 대 팔렸다…현대차·포드 꺾고 세계 4위 오른 중국차
중국 전기차 선두 업체 비야디(比亞迪·BYD)의 월간 판매가 처음으로 30만대를 돌파했다. 비야디가 9월 4일(현지시간) 독일 뮌헨 박람회장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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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긴축·중 불황·EU 보조금 삭감…전기차 판매량 ‘주춤’
━ 전기차 피크아웃론 진실은 16일(현지시간) 미국 LA 오토쇼에 선보인 기아 ‘EV4’ 콘셉트 모델.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-GMP로 실내 공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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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마이너스 성장 '수소차'…中 '과잉생산' 걱정하는 이유
■ 「 중국이 ‘미래 모빌리티 패권국’을 향해 진격하고 있다. 물량 공세나 가성비가 아니라 기술력을 앞세운다. 전 세계가 경계령을 내렸을 만큼 위기감이 감돈다. 자율주행과 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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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수소 상용차’로 한국 뒤쫓는 중국…“승용차 위주 정책 바꿔야”
━ 질주하는 중국 자동차 ③ 수소차 전기차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이 될 또 다른 축은 ‘수소차’다. 현대차 넥쏘를 앞세운 한국은 ‘수소차 강국’으로 알려져 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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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-수소 생태계 보여준다…역대 최대 규모 'H2 MEET' 개막
13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산업전시회 H2 MEET 2023 현대자동차 부스에 수소전기트럭 청소차가 진열돼 있다.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역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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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소 산업 현재와 미래 다 모였다
수소 산업 전시회인 ‘H2 MEET 2023’이 현대차그룹·포스코·한화·두산·코오롱·효성 등 국내 기업을 비롯해 역대 최대 규모인 18개국, 303개 기업·기관이 참여한 가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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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선 “우리 로봇합시다” 사재 2390억 내놓은 속내 유료 전용
경기도 의왕시 현대차 로보틱스랩에서 연구원들이 서비스 로봇인 달이(DAL-e)를 시험하고 있다. 10세 남자 아이를 모티브로 개발한 달이는 키가 1.1m 정도로 자유로운 이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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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신회복 버스, 생수…잼버리 지원 팔걷은 현대차그룹
잼버리 행사에 참가한 네덜란드 대원들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찾았다. [사진 현대차그룹] 현대차그룹은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에게 지난 4일부터 생수와 양산을 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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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그룹, 잼버리 지원…심신 회복 버스 보내고 공장 견학
현대차그룹은 지난 4일부터 전북 부안 새만금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에게 생수와 양산을 각각 5만개 지원하고,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심신 회복 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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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강호가 '택시운전사'서 탔던 그 차…40년만에 부활하나
영화 택시운전사 스틸컷. 네이버 영화 현대자동차에 이어 기아차도 헤리티지(옛 유산) 강화에 나선다. 3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‘브랜드 헤리티지 전담 기획’을 담당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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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그룹, 광저우에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생산기지 구축
현대자동차그룹이 해외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생산기지를 구축했다. 현대차그룹은 1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황푸구에서 ‘HTWO(Hydrogen+Humanity) 광저우’ 준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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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기후산업 최첨단 기술 한자리에
기후산업 최첨단 기술 한자리에 기후산업 최첨단 기술 한자리에 기후산업 최첨단 기술 한자리에 기후산업 국제박람회(WCE)가 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렸다. 27일까지 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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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탄소중립 위해 파괴적 혁신 필요”…삼성·구글 등 부산에 모인 이유
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렸다.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형준 부산시장 등 참석자들이 현대자동차 그룹 부스를 찾아 수소연료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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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완충하는데 20분, 주행거리 635㎞” 현대차 수소버스 타보니
현대차가 개발해 지난 4월 출시한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(FCEV). 사진 현대차그룹 지난 12일 충남 천안에 있는 현대자동차 글로벌러닝센터(GLC). 이날 현대차는 ‘유니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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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차 택배 시대...."포터봉고 전기트럭 내년 투입"
현대글로비스와 쓱닷컴이 내장 전기차 배송서비스 구축을 위한 MOU를 맺었다. [사진 현대글로비스] 전기차 택배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. 현대글로비스는 쓱닷컴(ssg.com)과 친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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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달콤한 열매
이동현 산업1팀 차장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수소경제가 실현 가능한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적지 않다. 수소전기차 대신 순수전기차에 투자하는 게 옳다는 주장도 있다. 수소연료전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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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준호의 사이언스&] 문재인 정부의 수소경제, 꿈일까 현실일까
수소연료에는 석탄·석유·천연가스와 달리 탄소 원자는 전혀 포함돼 있지 않다. 『수소 경제』 저자 제러미 리프킨은 ’수소가 미래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등장한다는 것은 인류 역사를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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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3월 사임한 현대차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, CCO로 복귀
루크 동커볼케 현대차 CCO 부사장. 사진 현대차 현대차가 디자인 기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(CCO)를 신설하고, 담당 임원에 루크 동커볼케(55)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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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테슬라 비싸지고, 아이오닉5 싸진다?’…바뀌는 전기차 보조금
‘테슬라는 비싸지고 아이오닉5(현대자동차의 새 전기차)는 싸진다?’ 정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‘미래 자동차 확산 및 시장선점 전략’에서 전기차 보조금 상한선을 내년부터 적